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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수지 앞 '장난꾸러기'..新 단발병 유발자 되고 '텐션 UP'

  • 한해선 기자
  • 2024-08-04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인생머리'를 자랑했다.

나나는 4일 자신의 계정에 사진을 다수 올리고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나나는 웨이브 단발로 변신한 후 밝은 표정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는 빨간 재킷에 숏팬츠를 입고 힙한 캐주얼을 선보였다. 최근 전신에 했던 타투를 지우고 있다고 밝힌 나나는 아직 발목에 타투가 남아있어 눈길을 끌었다.


나나는 수지의 광고 전광판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장난기를 발휘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이게 머리를 자르라는 신호인가요? 헤헤 언니 예뻐요", "you are really so beautiful", "Gorgeous NANA"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나나는 오는 10월 크랭크인하는 류승완 감독 영화 '휴민트'에 출연한다.
한해선 기자 |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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