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이 다른 그녀' 정은지와 최진혁이 키스를 나눴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16회에서는 이미진(정은지 분)과 계지웅(최진혁 분)이 서로를 향한 사랑을 확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이미진은 인생의 새로운 막을 위해 할 일 리스트를 만들며 "내가 할 수 있는 일 찾기" 항목을 넣었다. 그러면서 과거 계지웅(최진혁 분)이 자신에게 "미진 씨가 좋아하는 일을 했으면 좋겠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겁내기 보다 설렜으면 좋겠다"라고 조언했던 것을 떠올리며 "진짜 내가 하고 싶은거 해야지"라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시작하기로 다짐했다.
이후 그는 검찰 수사관 시험에 도전했고, 6개월 만에 합격하며 계지웅이 있는 서울지청으로 발령받았다.
한편, 이미진에게 줄곧 일편단심의 모습을 보여줬던 고원(백서후 분)은 제대 후 연예계에 컴백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그런 고원에게 이미진은 "너처럼 대단한 애가 내 친구이자 지원군이라서 든든했어"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면서도 "그런데 나 그 사람이랑 끝난 거 아니야. 그 사람한테 가까이 가려고 엄청 노력 중이야"라고 선을 그었다.
이후 이미진과 계지웅은 서울 지청 사내 식당에서 재회했다. 계지웅은 "좋아하는 사람이 내 눈앞에 있다"라며 이미진을 향한 여전한 애정을 고백했다. 이에 이미진이 "(저도) 애인 없다"라고 하자 계지웅은 이미진의 입술에 입을 맞췄다. 그러면서 "내가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는 줄 아냐. 진짜 많이 보고 싶었다"라고 한 후 이미진에게 키스하며 서로를 향한 사랑을 확인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4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16회에서는 이미진(정은지 분)과 계지웅(최진혁 분)이 서로를 향한 사랑을 확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이미진은 인생의 새로운 막을 위해 할 일 리스트를 만들며 "내가 할 수 있는 일 찾기" 항목을 넣었다. 그러면서 과거 계지웅(최진혁 분)이 자신에게 "미진 씨가 좋아하는 일을 했으면 좋겠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겁내기 보다 설렜으면 좋겠다"라고 조언했던 것을 떠올리며 "진짜 내가 하고 싶은거 해야지"라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시작하기로 다짐했다.
이후 그는 검찰 수사관 시험에 도전했고, 6개월 만에 합격하며 계지웅이 있는 서울지청으로 발령받았다.
한편, 이미진에게 줄곧 일편단심의 모습을 보여줬던 고원(백서후 분)은 제대 후 연예계에 컴백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그런 고원에게 이미진은 "너처럼 대단한 애가 내 친구이자 지원군이라서 든든했어"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면서도 "그런데 나 그 사람이랑 끝난 거 아니야. 그 사람한테 가까이 가려고 엄청 노력 중이야"라고 선을 그었다.
이후 이미진과 계지웅은 서울 지청 사내 식당에서 재회했다. 계지웅은 "좋아하는 사람이 내 눈앞에 있다"라며 이미진을 향한 여전한 애정을 고백했다. 이에 이미진이 "(저도) 애인 없다"라고 하자 계지웅은 이미진의 입술에 입을 맞췄다. 그러면서 "내가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는 줄 아냐. 진짜 많이 보고 싶었다"라고 한 후 이미진에게 키스하며 서로를 향한 사랑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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