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포르투갈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장악하며 막강 솔로 파워를 빛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최근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디저'(deezer)의 '디저 포르투갈 톱100' 차트(Top 100 Portugal Deezer Chart)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진의 또 다른 솔로곡 '어비스'(Abyss)가 3위, '슈퍼 참치'(Super Tuna)가 4위, '이밤'(Tonight) 5위, '유어스'(Yours)가 7위에 함께 오르며 솔로 5곡이 TOP10에 안착해 음원 절대 강자다운 저력을 보여줬다.
진은 지난 6월 전역 4일을 앞두고 '디저 탑 송 자메이카' 차트(Deezer Top Songs Jamaica Chart)에서 음원 파워를 빛냈다.
'디 애스트로넛'이 1위, '슈퍼 참치'가 3위, '이 밤' 4위, '에피파니' 5위, '유어스'가 6위, 어비스'가 7위에 함께 올라 솔로 6곡이 TOP10에 안착했다.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지난해 6월 '디저 필리핀 톱100' 차트(Top100 Philippines Deezer Chart)와 '디저 자메이카 톱100' 차트 (Top100 Jamaica Deezer Chart)에서 이미 1위를 기록 한 바 있다. 또 12월에 '디저 필리핀 톱100'에서 또 한 번 1위의 기록을 세웠다.
'디 애스트로넛'은 '디저 K-POP 에디터'가 만든 플레이리스트 'BEST OF K-POP 2022'에 1위로 선정되며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디 애스트로넛'은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와 진이 공동으로 작곡과 작사, 연주에 참여해 발매한 곡으로 2년이 다 되어 가는 지금도 꾸준한 인기와 사랑을 받으며 각종 음원차트에서 눈부신 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 '일본 TOP200' 차트에서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4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총 337일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또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8월 5일 오전 6시 기준 4억 7000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 진의 글로벌 인기와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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