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예나(YENA)가 '간사이 컬렉션'을 빛냈다.

최예나는 지난 1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간사이 컬렉션 2024 AUTUMN&WINTER'(이하 '간사이 컬렉션')에 참여했다.

'간사이 컬렉션'은 일본 최대 규모 패션쇼 중 하나로, 매년 수많은 관객과 트렌드를 이끄는 인기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자리다.

지난 3월 '간사이 컬렉션 2024 SPRING&SUMMER'에 참여한 최예나는 5개월 만에 또다시 '간사이 컬렉션'의 초청을 받아 글로벌 아이콘의 존재감을 떨쳤다.

이날 최예나는 '간사이 컬렉션' 런웨이를 진행했을 뿐만 아니라 일본어 버전의 'SMILEY(스마일리)'와 'Good Morning(굿모닝)'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장악하는 카리스마와 미소가 절로 나오는 '스마일 요정'의 면모를 발산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유의 해피 바이러스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최예나는 가수 활동 및 방송 등에 출연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또 전국의 대학 축제에 방문해 '청춘 아이콘'으로 떠오른 최예나는 최근 '워터밤 제주 2024'와 '워터밤 도쿄 2024'에 출연해 '육각형 여신' 매력을 보여줬다.

최예나는 오는 31일 여수 엑스포 스카이타워 해안가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워터밤 여수 2024'에 출연하며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