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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측 "농구선수 김종규와 결별, 좋은 지인 관계로 남는다" [공식][전문]

  • 허지형 기자
  • 2024-08-05
배우 황정음이 농구선수 김종규와 결별했다.

5일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 배우는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였던 분과 좋은 지인 관계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외 내용은 확인해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황정음은 지난달 22일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소속사는 "최근 호감을 가지게 된 사이다. 그러나 아직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황정음이 힘든 시간을 보낼 때 알게 되면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열애 인정 2주 만에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골프선수 이영돈과 2016년 결혼해 이듬해 첫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며 한 차례 파경 위기를 맞았으나 이듬해 7월 재결합 소식을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2022년 3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지난 2월 황정음이 이영돈을 상대로 다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황정음이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 소송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와이원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 보도된 황정음 배우 결별 관련한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황정음 배우는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였던 분과 좋은 지인 관계로 남기로 했습니다.

이외의 내용은 확인해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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