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정아가 아들의 발달 지연 완치 관련 설명에 나섰다.
정정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이 DM으로 질문하셔서 글을 올린다. 저희 아이는 자폐가 아니다. 발달 지연에서 완치된 케이스"라고 적었다.
이어 "저희 아이는 발달 지연, 장애 경계에서 치료를 받았다"며 "병원에서 검사를 실시해 자폐 진단을 받았지만 치료 중 호전되는 모습이 보여서 대학 병원 검사도 받아 보자 싶어 예약해둔 병원 교수님께 '자폐 아니다. 그러나 심한 발달 지연과 장애 경계니 치료가 시급하다'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모든 아이가 건강하게 잘 크기를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정아는 지난달 20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어린이집 선생님과 소아과 병원에서 자폐 검사를 받아 보라는 권유를 받았고, 큰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그때 아이가 자폐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정정아는 2017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 1남을 두고 있다.
김노을 기자
| star@mtstarnews.com
정정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이 DM으로 질문하셔서 글을 올린다. 저희 아이는 자폐가 아니다. 발달 지연에서 완치된 케이스"라고 적었다.
이어 "저희 아이는 발달 지연, 장애 경계에서 치료를 받았다"며 "병원에서 검사를 실시해 자폐 진단을 받았지만 치료 중 호전되는 모습이 보여서 대학 병원 검사도 받아 보자 싶어 예약해둔 병원 교수님께 '자폐 아니다. 그러나 심한 발달 지연과 장애 경계니 치료가 시급하다'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모든 아이가 건강하게 잘 크기를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정아는 지난달 20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어린이집 선생님과 소아과 병원에서 자폐 검사를 받아 보라는 권유를 받았고, 큰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그때 아이가 자폐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정정아는 2017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 1남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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