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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母최진실 떠올리는 과즙미 팡팡..DNA는 진리

  • 윤상근 기자
  • 2024-08-06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CF 모델 뺨치는 물오른 미모로 엄마 최진실 못지않은 매력을 과시했다.

최준희는 5일 자신의 근황 사진을 공개하고 "여름은 코랄녀"라는 문구를 더했다.

최준희는 최근 화장품 커머스 관련 인플루언서로서 활동을 이어가며 직접 자신의 풀메이크업 모습도 공개하고 있다.

사진에서 최준희는 복숭아를 들고 윙크 포즈를 취하며 엄마인 최진실의 전성기 시절 외모를 떠오르게 하고 있다.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1세가 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까지 감량했다고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에는 최준희가 소화한 총 칼로리 수치인 579kcal가 찍혀 있다. 최준희는 "굿나잇 유산소"라고 문구도 덧붙였다.

한 최준희는 바디프로필 준비 근황을 알려왔다. 최준희는 이후 하고 싶은 도전에 대해 언급하고 "국토대장정은 가을에 출발함. 단식 개 반대파지만 40일 단식 해볼까 요즘 릴스에 많이 뜨던데 그 통통하신 언니 맨날 소금이랑 사골만 드심"이라고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윤상근 기자 |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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