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일럿'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파일럿'은 15만 783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누적 관객 수는 190만 2352명.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 조정석을 비롯한 배우들의 열연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여름 극장가에 흥행 이륙했다. 호평에 힘입은 '파일럿'은 개봉 2주차 2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어 '슈퍼배드4'가 3만 240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20만 3197명. '슈퍼배드4'는 '데드풀과 울버린'(3만 1622명)을 780명 차이로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데드풀과 울버린'에 이어 '인사이드 아웃2'가 1만 8782명의 관객을 동원해 4위에 오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고, 이제훈, 구교환 주연의 '탈주'가 1만 1299명의 관객을 모아 5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249만 6978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28만 1987명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파일럿'은 15만 783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누적 관객 수는 190만 2352명.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 조정석을 비롯한 배우들의 열연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여름 극장가에 흥행 이륙했다. 호평에 힘입은 '파일럿'은 개봉 2주차 2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어 '슈퍼배드4'가 3만 240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20만 3197명. '슈퍼배드4'는 '데드풀과 울버린'(3만 1622명)을 780명 차이로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데드풀과 울버린'에 이어 '인사이드 아웃2'가 1만 8782명의 관객을 동원해 4위에 오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고, 이제훈, 구교환 주연의 '탈주'가 1만 1299명의 관객을 모아 5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249만 6978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28만 198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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