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영욱은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Go!영욱'을 오픈했다. 고영욱은 이날 개인 SNS 계정을 통해 "부끄러운 삶을 살았다"며 "집에서 넋두리하며 형편없이 늙고 있는 거 같아서 무기력한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두서없이 유튜브를 시작해 본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라며 유튜브 채널 개설 이유를 밝혔다.
고영욱은 해당 유튜브 채널에 'Fresh'라는 제목의 3분 41초짜리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에서 고영욱은 등장하지 않지만,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음악을 들으며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1시간 전 공개된 해당 영상은 현재 2360건의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댓글 창은 닫힌 상태다.

이후 고영욱은 2020년 11월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SNS 활동을 시작해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개설 하루 만에 폐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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