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동욱이 데뷔 20년 만에 SNS 계정을 오픈했다.
6일 김동욱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개설됐다. 김동욱은 프로필에 '김동욱', 'kim dong wook'이라고 소개했다.
현재 그의 SNS에는 별다른 게시물이 올라오지 않은 상태지만, 동료 배우들이 김동욱의 인스타그램 개설 소식이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동욱과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원정은 "동욱이 형 인스타 하신다"라며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로운 사기'에 출연했던 홍승범은 "동욱이 형 인스타 오픈 기념 오랜만에 이로운 사기"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한편 김동욱은 오는 9월 디즈니+ 시리즈 '강매강' 공개를 앞두고 있다. '강매강'은 전국 꼴찌의 강력반과 최고의 엘리트 강력반장이 만나 최강의 원 팀으로 거듭나는 이야기. 김동욱, 박지환, 서현우, 박세완, 이승우 등이 출연한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6일 김동욱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개설됐다. 김동욱은 프로필에 '김동욱', 'kim dong wook'이라고 소개했다.
현재 그의 SNS에는 별다른 게시물이 올라오지 않은 상태지만, 동료 배우들이 김동욱의 인스타그램 개설 소식이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동욱과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원정은 "동욱이 형 인스타 하신다"라며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로운 사기'에 출연했던 홍승범은 "동욱이 형 인스타 오픈 기념 오랜만에 이로운 사기"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한편 김동욱은 오는 9월 디즈니+ 시리즈 '강매강' 공개를 앞두고 있다. '강매강'은 전국 꼴찌의 강력반과 최고의 엘리트 강력반장이 만나 최강의 원 팀으로 거듭나는 이야기. 김동욱, 박지환, 서현우, 박세완, 이승우 등이 출연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