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톱텐쇼' 전유진의 '비밀스러운' 과거가 공개됐다.
6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한일톱텐쇼'에서는 전유진과 마이진이 '한일 유진 투어'의 가이드로 변신, 아이코-마코토-미라이-리에와 함께 할머니의 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전유진은 마이진을 비롯한 멤버들을 이끌고 할머니 집을 찾았다. 오랜만에 할머니 집을 찾은 전유진은 반가운 마음에 와락 껴안는가 하면, 마이진의 제안에 다 함께 큰절을 올리기도 했다.
전유진의 아버지도 출연했다. 아버지는 전유진의 초등학교 시절 일기장을 가져왔고, 마이진은 전유진의 어린 시절 풋풋한 감성이 남아있는 비밀일기를 읽어 내려갔다. 마이진은 "오늘은 솔로 탈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짝사랑하는 남자가 고백하면 좋겠다"라고 읽으며 쑥스러워했다.
전유진은 "보트 탈 때보다 힘들다"라며 비밀일기 공개에 괴로워했지만, 보는 이들은 누구보다 기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일기장 안에는 '20년 후의 내 모습'이라는 주제로 쓴 글이 남아있었고, 어렸을 때부터 가수가 되겠다고 말해왔던 그녀의 과거가 공개됐다. 전유진은 "학교 다닐 때 댄스 동아리를 했었다. 그래서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이예지 기자
| star@mtstarnews.com
6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한일톱텐쇼'에서는 전유진과 마이진이 '한일 유진 투어'의 가이드로 변신, 아이코-마코토-미라이-리에와 함께 할머니의 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전유진은 마이진을 비롯한 멤버들을 이끌고 할머니 집을 찾았다. 오랜만에 할머니 집을 찾은 전유진은 반가운 마음에 와락 껴안는가 하면, 마이진의 제안에 다 함께 큰절을 올리기도 했다.
전유진의 아버지도 출연했다. 아버지는 전유진의 초등학교 시절 일기장을 가져왔고, 마이진은 전유진의 어린 시절 풋풋한 감성이 남아있는 비밀일기를 읽어 내려갔다. 마이진은 "오늘은 솔로 탈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짝사랑하는 남자가 고백하면 좋겠다"라고 읽으며 쑥스러워했다.
전유진은 "보트 탈 때보다 힘들다"라며 비밀일기 공개에 괴로워했지만, 보는 이들은 누구보다 기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일기장 안에는 '20년 후의 내 모습'이라는 주제로 쓴 글이 남아있었고, 어렸을 때부터 가수가 되겠다고 말해왔던 그녀의 과거가 공개됐다. 전유진은 "학교 다닐 때 댄스 동아리를 했었다. 그래서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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