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이 바다에서 자유로움을 만끽했다.
박지윤은 7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내일부터 두아이 모두 개학이에요. 제주에 온지 어느덧 4년 차인데 첨엔 매일 바다나 오름을 갈줄 알고 내려왔지만 언제든 갈 수 있단 그 마음에 늘 미루고 있더라고요"라며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지윤은 제주 해변에 누워 자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무엇보다 석양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지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자녀와 함께한 나들이가 부러움을 더한다.
박지윤은 "방학이 끝나는 게 아쉬워서 해 질 무렵 나가본 바다... 20분만 달려와도 이렇게 이쁜데 말이죠. (맥주는 집에서 마셔야겠다)"라고 덧붙였다.
박지윤은 최근 전에 살던 제주 집에서 이사했다. 박지윤의 명의로 된 집에 거주하던 최동석도 새 터전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윤은 KBS 30기 아나운서 입사 동기였던 최동석과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나 지난해 10월 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두 사람은 현재 양육권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예지 기자
| star@mtstarnews.com
박지윤은 7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내일부터 두아이 모두 개학이에요. 제주에 온지 어느덧 4년 차인데 첨엔 매일 바다나 오름을 갈줄 알고 내려왔지만 언제든 갈 수 있단 그 마음에 늘 미루고 있더라고요"라며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지윤은 제주 해변에 누워 자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무엇보다 석양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지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자녀와 함께한 나들이가 부러움을 더한다.
박지윤은 "방학이 끝나는 게 아쉬워서 해 질 무렵 나가본 바다... 20분만 달려와도 이렇게 이쁜데 말이죠. (맥주는 집에서 마셔야겠다)"라고 덧붙였다.
박지윤은 최근 전에 살던 제주 집에서 이사했다. 박지윤의 명의로 된 집에 거주하던 최동석도 새 터전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윤은 KBS 30기 아나운서 입사 동기였던 최동석과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나 지난해 10월 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두 사람은 현재 양육권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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