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건주가 무속인이 된 가운데 법당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6일 이건주는 "나는 현재 새로운 길을 가려고 한다. 현재 준비가 한창이고 빠른 시일 내 법당 준비를 마치고 점사를 봐드리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DM(다이렉트 메시지) 주신 건 다 확인하고 있으며 8월 14일 이후 순차적으로 연락드릴 예정이오니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건주는 SBS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신들린 연애'에 출연했던 은행원 출신 무당 함수현과 신남매가 됐다고 알렸다. 이와 함께 함수현과 한복을 입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이건주는 지난 2일 경기도 하남에 있는 한 굿당에서 내림굿을 받았다.
이건주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무당이 됐다고 했다. 그는 "오래전부터 '신을 왜 안 받고 있냐'는 얘길 들어왔지만 이를 무시하고 버텼는데 결국 신병이 마음의 병으로 왔다"고 털어놨다. 이어 "증조할머니가 무당이셨고, 할아버지는 절도 짓고 굿도 하셨다"며 "운명을 받아들이니 한결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전했다.
한편 이건주는 지난 1986년 드라마 '시사회'를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특히 그는 '한지붕 세가족'에서 순돌이 역으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한 2020년에는 MBN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트롯'에도 출연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지난 6일 이건주는 "나는 현재 새로운 길을 가려고 한다. 현재 준비가 한창이고 빠른 시일 내 법당 준비를 마치고 점사를 봐드리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DM(다이렉트 메시지) 주신 건 다 확인하고 있으며 8월 14일 이후 순차적으로 연락드릴 예정이오니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건주는 SBS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신들린 연애'에 출연했던 은행원 출신 무당 함수현과 신남매가 됐다고 알렸다. 이와 함께 함수현과 한복을 입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이건주는 지난 2일 경기도 하남에 있는 한 굿당에서 내림굿을 받았다.
이건주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무당이 됐다고 했다. 그는 "오래전부터 '신을 왜 안 받고 있냐'는 얘길 들어왔지만 이를 무시하고 버텼는데 결국 신병이 마음의 병으로 왔다"고 털어놨다. 이어 "증조할머니가 무당이셨고, 할아버지는 절도 짓고 굿도 하셨다"며 "운명을 받아들이니 한결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전했다.
한편 이건주는 지난 1986년 드라마 '시사회'를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특히 그는 '한지붕 세가족'에서 순돌이 역으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한 2020년에는 MBN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트롯'에도 출연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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