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나 홀로 데뷔 17주년을 자축했다.
제시카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7년 동안 함께한 여행 중 기억에 남을 서사. 반짝이는 밤을 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들이 나의 하늘을 밝혀주고 서울의 하늘도 밝혀줬다. 앞으로도 함께 빛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시카 데뷔 17주년 축하해'라는 문구가 담겼다. 이는 팬들이 제시카의 데뷔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한강에서 드론 쇼와 불꽃놀이 이벤트를 펼친 것.
제시카는 지난 2007년 8월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했다. 이후 2014년 팀을 탈퇴하고 2016년 솔로 가수로 데뷔, 한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 멤버들은 최근 미국에 있는 써니를 제외하고 다 같이 모여 데뷔 17주년을 기념했다. 이날 써니는 "태평양 건너에 있어 아쉽게 몸은 함께 하지 못했지만 어떻게 합성을 뚝딱해낸 서현이 덕에 사진에라도 함께한 즐거운 날"이라며 "계속해서 즐기자"라고 전했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제시카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7년 동안 함께한 여행 중 기억에 남을 서사. 반짝이는 밤을 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들이 나의 하늘을 밝혀주고 서울의 하늘도 밝혀줬다. 앞으로도 함께 빛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시카 데뷔 17주년 축하해'라는 문구가 담겼다. 이는 팬들이 제시카의 데뷔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한강에서 드론 쇼와 불꽃놀이 이벤트를 펼친 것.
제시카는 지난 2007년 8월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했다. 이후 2014년 팀을 탈퇴하고 2016년 솔로 가수로 데뷔, 한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 멤버들은 최근 미국에 있는 써니를 제외하고 다 같이 모여 데뷔 17주년을 기념했다. 이날 써니는 "태평양 건너에 있어 아쉽게 몸은 함께 하지 못했지만 어떻게 합성을 뚝딱해낸 서현이 덕에 사진에라도 함께한 즐거운 날"이라며 "계속해서 즐기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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