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가 술을 마신 채 전동 킥보드를 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는 이에 대한 내용을 확인 중이다.
7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슈가의 전동 킥보드 음주운전 혐의에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슈가는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일대에서 음주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타다가 혼자 넘어진 채로 발견됐다.
인근에 있던 경찰이 넘어진 슈가를 도와주다 그에게 술냄새가 났고, 슈가를 근처 지구대로 인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슈가는 지난 3초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충남 논산 훈련소에 입소했고,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소집해제일은 내년 6월이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7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슈가의 전동 킥보드 음주운전 혐의에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슈가는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일대에서 음주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타다가 혼자 넘어진 채로 발견됐다.
인근에 있던 경찰이 넘어진 슈가를 도와주다 그에게 술냄새가 났고, 슈가를 근처 지구대로 인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슈가는 지난 3초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충남 논산 훈련소에 입소했고,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소집해제일은 내년 6월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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