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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과 이혼' 율희, 솔로 생활에 만족 "내 공간이 주는 안정감"

  • 김나연 기자
  • 2024-08-07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혼자 사는 생활에 만족감을 표현했다.

율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은 "누나 자취하면 좋은 점 있어요?"라고 물었고, 율희는 "청소가 정말 빨리 끝난다"라고 답했다.

이어 "내 공간이 주는 안정감이 정말 좋다"면서 "시간이 늦었는데 밖에서 놀기 힘들 때 집에서 같이 야식 먹으면서 수다 떨 때 제일 행복함"이라고 전했다.

또한 한 팬은 "저도 첫째+둥이인데 배가 진짜 안들어간다. 어쩌 튼살도 없고 예쁜지 비결이 뭘까요?"라고 물었고, 율희는 "저도 튼살 부자다. 배는 배꼽 근처까지, 옆구리, 무릎 뒤, 허벅지, 겨드랑이 쪽까지"라고 했다.

그러면서 "출산한지 이제 4년 좀 넘게 지나니 색깔은 옅어졌는데 파인 것 같은 흔적은 안 없어진다"면서 "그래서 살을 더 빼려고 했다. 튼살 때문에 육안으로 봤을 때 탄력이 떨어지는 느낌"이라고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율희는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자녀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게 됐으며 그는 세 자녀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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