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국민 MC 유재석이 '무한도전'의 '못친소'(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을 추억했다.
김범수는 7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56회에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유재석은 김범수의 출연에 "김범수 하면 가창력 등 여러 가지가 생각이 나지면 저는 '못친소'가 떠오른다. 제가 그동안 여러 방송을 했지만 가장 잊을 수 없던 순간이었다. 제 인생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제일 행복했다. '못친소'는 제가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꿈의 쇼였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워낙 당시 강력한 한 방이 있는 분들이 나오셨다. 이 안에서 많은 매력 발산과 우리끼리 공감대, 서로 간에 정이 쌓이면서 헤어지기 싫었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내비쳤다.
또 유재석은 "1박 하고 헤어질 때 뭉클했다"라고 전했고 김범수 역시 "진짜 눈물이 났다"라고 떠올렸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김범수는 7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56회에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유재석은 김범수의 출연에 "김범수 하면 가창력 등 여러 가지가 생각이 나지면 저는 '못친소'가 떠오른다. 제가 그동안 여러 방송을 했지만 가장 잊을 수 없던 순간이었다. 제 인생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제일 행복했다. '못친소'는 제가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꿈의 쇼였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워낙 당시 강력한 한 방이 있는 분들이 나오셨다. 이 안에서 많은 매력 발산과 우리끼리 공감대, 서로 간에 정이 쌓이면서 헤어지기 싫었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내비쳤다.
또 유재석은 "1박 하고 헤어질 때 뭉클했다"라고 전했고 김범수 역시 "진짜 눈물이 났다"라고 떠올렸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