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태진아가 치매 투병 중인 아내 '옥경이' 이옥형 씨와 밝은 근황을 알렸다.
태진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엔 해맑은 미소를 보이며 아내 이옥형 씨와 다정하게 투샷을 남기는 태진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태진아는 "오늘은 사진 찍어요. 여러분 응원해 주시는 마음에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항상 건강하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태진아는 올해 초 이옥형 씨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한 바 있다. 이때 그는 "아내가 치매 진단을 받은 게 5년 전이다. 제가 그동안 아내를 간병하고 있는데, 이 5년이란 시간이 저한테는 50년 이상 가는 것 같다"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태진아는 지난 1989년 아내 애칭으로 '옥경이'라는 노래를 발표할 정도로 연예계 유명한 '사랑꾼 남편'이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태진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엔 해맑은 미소를 보이며 아내 이옥형 씨와 다정하게 투샷을 남기는 태진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태진아는 "오늘은 사진 찍어요. 여러분 응원해 주시는 마음에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항상 건강하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태진아는 올해 초 이옥형 씨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한 바 있다. 이때 그는 "아내가 치매 진단을 받은 게 5년 전이다. 제가 그동안 아내를 간병하고 있는데, 이 5년이란 시간이 저한테는 50년 이상 가는 것 같다"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태진아는 지난 1989년 아내 애칭으로 '옥경이'라는 노래를 발표할 정도로 연예계 유명한 '사랑꾼 남편'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