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아들 팍스의 사고에 충격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7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피플은 "안젤리나 졸리가 20세 아들 팍스의 사고 소식을 접하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7월 29일 팍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전기 자전거 사고를 당했다. 그는 중환자실에 입원했고, 며칠 만에 퇴원했지만, 긴 회복의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플에 따르면 소식통은 "팍스는 여전히 몸이 불편하고, 추가 치료가 필요하다. 그래도 그는 매우 운이 좋았다. 헬멧을 쓰지 않은 상태에서 사고를 당했기 때문에 훨씬 더 상태가 나쁠 수 있었다"면서 "안젤리나 졸리는 사고에 대한 전화를 받았을 때 충격을 받고 걱정했다. 그는 최선을 다해 팍스를 간병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안젤리나 졸리를 비롯해 그의 형제, 자매인 매덕스, 자하라, 샤일로, 쌍둥이 녹스, 비비안이 병원에 방문해 그를 보살폈다"며 "여섯 자녀는 서로를 아끼며 사이가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지난 2005년 결혼해 2016년 별거를 시작했고, 2019년 법적으로 이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매덕스, 팍스, 자하라, 샤일로, 쌍둥이 비비안과 녹스를 두고 있으며 이혼 후 자녀들에 대한 양육권 분쟁이 진행되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는 영화 '위드아웃 블러드'(Without Blood) 연출을 맡았으며 그의 아들 매덕스, 팍스가 제작진으로 참여했다. 이 영화는 오는 9월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7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피플은 "안젤리나 졸리가 20세 아들 팍스의 사고 소식을 접하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7월 29일 팍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전기 자전거 사고를 당했다. 그는 중환자실에 입원했고, 며칠 만에 퇴원했지만, 긴 회복의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플에 따르면 소식통은 "팍스는 여전히 몸이 불편하고, 추가 치료가 필요하다. 그래도 그는 매우 운이 좋았다. 헬멧을 쓰지 않은 상태에서 사고를 당했기 때문에 훨씬 더 상태가 나쁠 수 있었다"면서 "안젤리나 졸리는 사고에 대한 전화를 받았을 때 충격을 받고 걱정했다. 그는 최선을 다해 팍스를 간병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안젤리나 졸리를 비롯해 그의 형제, 자매인 매덕스, 자하라, 샤일로, 쌍둥이 녹스, 비비안이 병원에 방문해 그를 보살폈다"며 "여섯 자녀는 서로를 아끼며 사이가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지난 2005년 결혼해 2016년 별거를 시작했고, 2019년 법적으로 이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매덕스, 팍스, 자하라, 샤일로, 쌍둥이 비비안과 녹스를 두고 있으며 이혼 후 자녀들에 대한 양육권 분쟁이 진행되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는 영화 '위드아웃 블러드'(Without Blood) 연출을 맡았으며 그의 아들 매덕스, 팍스가 제작진으로 참여했다. 이 영화는 오는 9월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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