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 그룹 샤이니 민호가 파리올림픽을 즐겼다.
이동욱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aris 2024"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남자 58㎏급 결승전을 직관한 이동욱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그랑팔레를 배경으로, 태극기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경기에서는 박태준이 가심 마고메도프(아제르바이잔)를 2-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동욱과 함께 해당 경기를 관람한 민호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메달. 대한민국 만세"라며 박태준에게 축하를 건넸다.
이외에도 이동욱과 민호는 파리 에펠탑 앞의 경기장에서 열리는 비치발리볼 등을 직접 관람했다. 두 사람은 제33회 파리 올림픽에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올림픽 프렌즈' 자격으로 참석했다. 앞서 민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경기를 관람하며 뜨거운 현장 열기를 수많은 관중과 함께 느끼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 선수단의 승리를 향한 응원의 마음을 아낌없이 보낼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동욱은 올해 영화 '하얼빈'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민호는 오는 10일 첫 방송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에 출연한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이동욱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aris 2024"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남자 58㎏급 결승전을 직관한 이동욱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그랑팔레를 배경으로, 태극기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경기에서는 박태준이 가심 마고메도프(아제르바이잔)를 2-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동욱과 함께 해당 경기를 관람한 민호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메달. 대한민국 만세"라며 박태준에게 축하를 건넸다.
이외에도 이동욱과 민호는 파리 에펠탑 앞의 경기장에서 열리는 비치발리볼 등을 직접 관람했다. 두 사람은 제33회 파리 올림픽에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올림픽 프렌즈' 자격으로 참석했다. 앞서 민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경기를 관람하며 뜨거운 현장 열기를 수많은 관중과 함께 느끼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 선수단의 승리를 향한 응원의 마음을 아낌없이 보낼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동욱은 올해 영화 '하얼빈'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민호는 오는 10일 첫 방송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에 출연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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