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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1기 옥순, 학폭 의혹 부인 "경찰조사 마쳐..개명 떳떳하다"

  • 김노을 기자
  • 2024-08-08
'나는 솔로' 출연자 21기 옥순(가명)이 학교 폭력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8일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21기 옥순은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 출연했다.

이날 옥순은 최근 불거진 학폭 의혹을 언급하며 "바로 변호사를 선임해 소송 중이고, 경찰 조사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무용을 전공한 옥순은 이어 "초중고등학교 때 부모님 차를 타고 학교를 다녔고, 하교 후 바로 무용 학원으로 갔다"며 "개명 이유는 무대에서 튀는 이름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개명한 사실이 전혀 부끄럽지 않다"고 말했다.

또 "방송 전 범죄경력증명서를 발급받아 (제작진에게) 제출한 후 출연했다. 생활기록부에도 있지만 저는 학교 대표로 무용을 많이 했다. 학교도 (전학 다니지 않고) 같은 동네에서 다 졸업했다"고 거듭 토로했다.

그러면서 "이 부분 또는 다른 부분에 있어서 추측성 댓글을이 달리면 강경 대응할 것"이라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하지만 끝까지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앞서 옥순은 '나는 SOLO' 21기에 출연했다. 하지만 21기 첫 회가 전파를 탄 이후 그에 대한 학폭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일었다.

한편 옥순은 같은 기수에 출연한 영호(가명)와 최종 커플이 됐지만 현재는 연애 중이지 않다고 밝혔다.
김노을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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