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기부로 임영웅 데뷔 8주년에 의미를 더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광전별빛방'은 8월 8일 임영웅 데뷔 8주년을 맞아 대한사회복지회 광주영아일시보호소에 기부금 310만 원을 전달했다.
광주영아일시보호소는 아이들의 행복을 꿈꾸며 1976년부터 광주·전남 지역에서 발생하는 기아, 미아 또는 학대나 방임된 만3세 미만 아동을 일시보호하고 있다. 불가피한 사정으로 양육이 어려워 친권을 포기한 경우 국내 입양 결연과 분리 보호된 아동의 원가정 복귀를 우선으로 하며 보호기간 종료 아동을 가정위탁과 양육시설로 전원 조치하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이다.
'영웅시대광전별빛방'은 "기부금이 장애를 가진 영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광주영아일시보호소 관계자는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준 '영웅시대광전별빛방'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3년 임영웅의 생일과 추석에 이어 세 번째 광주영아일시보호소와 인연을 맺은 '영웅시대광전별빛방'은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자원봉사와 기부를 꾸준히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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