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은 지난 2일 오후 3시 1분부터 9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8월 1주(109차)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16만 848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이로써 그는 109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이번 투표에서는 1위 임영웅에 이어 2위 영탁(8만 9929표), 3위 이찬원(8만 2361표)이 TOP3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지민(6만 9906표), 장민호(5만 3444표), 박서진(5만 6303표), 장민호(4만 7982표), 송가인(3만 2656표), 이준호(2만 2531표) 등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이어 "모든 순간들이 되돌아보면 늘 엊그제 같다. 여러분들 만난 덕분에 늘 건강과 행복은 누구보다 맨 앞에서 챙기고 있다. 여러분께 '건행(건강과 행복)건행'하니까 저는 자연히 건행해져간다"며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한 8월 8일 8주년, 여러분들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다"고 전했다.
임영웅은 지난해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한 공연은 완성도 높은 무대 연출과 스케일은 물론 세심한 배려 등 미담이 쏟아지며 호평을 받았다. 오는 28일 전국 CGV를 통해 서울월드컵경기장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임영우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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