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겸 방송인 이정민이 눈에 잔뜩 멍이 든 이유를 밝혔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아나lee TV'에는 "남편한테 맞았다고 오해받은 눈탱이 밤탱이 커버 메이크업(vlog,기록)"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정민은 눈에 멍든 상태로 메이크업 샵을 찾았다. 실제로 그의 멍은 믿기 어려울 정도로 시퍼런 상태였다. 이를 본 스태프들은 멍을 가리기 위해 컨실러 등 제품을 엄청나게 바르기 시작했다.
그는 "실제로 멍든 건 눈인데 다친 건 이마다. 멍든 곳 따로, 아픈 곳이 따로다. 처음 가는 매장이었고 자동문이 있는데 투명 문이었다. 근데 로고 하나라도 있으면 '문이 있나 보다' 생각했다. 근데 아무것도 없는 투명 문이다. 내가 급하게 전화를 받으면서 전력 질주를 했다. 사람이 넘어지거나 빡 소리가 나면 창피해서 빨리 일어나지 않나. 30초 이상 누워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괜찮냐'라고 하는데 못 일어나겠더라. 거짓말이 아니고 엄청난 혹이 생겼다. 찍어놓지 못한 게 한이다"라며 "내가 그래서 스태프들한테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이 정도면 이혼 각 맞지?'라고 했다. 한 명은 '무슨 일이냐'면서 믿더라"고 전했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아나lee TV'에는 "남편한테 맞았다고 오해받은 눈탱이 밤탱이 커버 메이크업(vlog,기록)"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정민은 눈에 멍든 상태로 메이크업 샵을 찾았다. 실제로 그의 멍은 믿기 어려울 정도로 시퍼런 상태였다. 이를 본 스태프들은 멍을 가리기 위해 컨실러 등 제품을 엄청나게 바르기 시작했다.
그는 "실제로 멍든 건 눈인데 다친 건 이마다. 멍든 곳 따로, 아픈 곳이 따로다. 처음 가는 매장이었고 자동문이 있는데 투명 문이었다. 근데 로고 하나라도 있으면 '문이 있나 보다' 생각했다. 근데 아무것도 없는 투명 문이다. 내가 급하게 전화를 받으면서 전력 질주를 했다. 사람이 넘어지거나 빡 소리가 나면 창피해서 빨리 일어나지 않나. 30초 이상 누워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괜찮냐'라고 하는데 못 일어나겠더라. 거짓말이 아니고 엄청난 혹이 생겼다. 찍어놓지 못한 게 한이다"라며 "내가 그래서 스태프들한테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이 정도면 이혼 각 맞지?'라고 했다. 한 명은 '무슨 일이냐'면서 믿더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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