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봉선이 확실히 달라진 외모를 공개했다.
신봉선은 9일 테니스장에서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신봉선은 테니스 복장을 하고 경기에 몰두하고 있다.
특히 신봉선은 최근 11kg의 체중을 감량한 이후 확실히 이전과는 달라진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신봉선은 최근 방송된 '4인용 식탁'에서 다이어트 근황과 함께 "한창 살쪘을 때 기준 체지방만 11.5kg 빠졌다. 근손실이 없다는 게 포인트다. 건강하게 안 굶고 뺐다. 지금 (살이) 조금 올라오긴 했는데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로 "갑상샘 기능 저하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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