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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박신혜 "이번 드라마 밤샘 촬영 많아" 고충 토로

  • 안윤지 기자
  • 2024-08-10
배우 박신혜가 몸만한 꽃다발을 들고 근황을 전했다.

박신혜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독 밤샘 촬영이 많은 이번 드라마... 이틀 밤새고 자고 일어났더니... 마지막 촬영까지 힘내자!!!"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미소를 짓고 있는 박신혜가 꽃다발을 들고 있다. 특히 밤샘 촬영으로 힘들어 보이는 분위기가 느껴져 이목을 끈다.

한편 박신혜는 2022년 1월 배우 최태준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5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는 현재 SBS 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촬영 중이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 형사를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내용을 그린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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