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지난 8일 배우 한지민과 밴드 잔나비 최정훈의 열애 소식이 연일 뜨겁다. 두 사람은 KBS 2TV 예능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을 통해 처음 알게 돼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시 한지민은 잔나비에 대한 팬심을 표현한 바 있다. 그는 "친언니랑 같이 잔나비 콘서트를 다녀왔다. 그때 (잔나비를) 보고 더 팬이 돼서 부끄럽지만, 출연 결정했다"며 잔나비 굿즈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또 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대표적인 커플로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와 배우 강혜정이 있다. 강혜정이 에픽하이의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방문하며 두 사람은 처음 만났다. 이후 자연스럽게 만남을 이어오다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방송인 김나영과 싱어송라이터 겸 화가 마이큐가 4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2021년 11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김나영은 지난해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옷을 너무 잘 입어서 (마이큐를) 되게 좋아했다. 말도 예쁘게 하더라"라며 "제가 (마이큐를) 좋아한다고 말했더니 제 생일에 함께 일하는 스태프분들이 초대 손님으로 불러줬다"고 밝혔다. 더불어 마이큐도 평소 김나영 팬이라고 밝힌 바. 열애 인정 후 마이큐는 2019년 이혼 후 싱글맘이 된 김나영의 두 아들과 가깝게 지내며 여전히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결국 연인 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은 2018년 12월 소속사를 통해 "5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에는 함께 해외여행을 떠난 목격담까지 공개되면서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외에도 가수 강타와 배우 정유미, 가수 에일리와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출연자 최시훈 등이 연인으로 발전하며 '성덕'이 됐다. 에일리와 최시훈은 결혼을 전체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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