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승현 아내 장정윤이 응급 출산 후 퇴원했다고 밝혔다.
10일 장정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회복하고 오늘 퇴원합니다. 많이 축하해 주시고, 진심 어린 걱정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머물렀던 병실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5박 6일 동안 병실에서 참 많은 감정을 느꼈다. 모든 게 감사한 하루하루였다. 또 소식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장정윤은 지난 6일 예정일보다 한 달 앞서 출산했다고 알렸다. 그는 "저도 아이도 건강하다. 초음파에서도 미모 뽐내던 용복이(태명)는 실물도 예쁘다"라고 전했고,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1981년생인 김승현은 2000년에 딸을 얻었지만, 아이 엄마와 결혼하지 않고 결별했다. 이후 2018년 MBN '알토란'을 통해 장정윤 작가와 인연을 맺었고 2020년 결혼했다.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출산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10일 장정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회복하고 오늘 퇴원합니다. 많이 축하해 주시고, 진심 어린 걱정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머물렀던 병실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5박 6일 동안 병실에서 참 많은 감정을 느꼈다. 모든 게 감사한 하루하루였다. 또 소식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장정윤은 지난 6일 예정일보다 한 달 앞서 출산했다고 알렸다. 그는 "저도 아이도 건강하다. 초음파에서도 미모 뽐내던 용복이(태명)는 실물도 예쁘다"라고 전했고,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1981년생인 김승현은 2000년에 딸을 얻었지만, 아이 엄마와 결혼하지 않고 결별했다. 이후 2018년 MBN '알토란'을 통해 장정윤 작가와 인연을 맺었고 2020년 결혼했다.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출산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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