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손담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밥 차려주고 발 마사지하면서 쉬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에서 편하게 누워있는 손담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Thx 오빠"라며 이규혁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손담비는 다음 날에도 접시에 담긴 고기 사진을 공개하며 "감사합니다 남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케이트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고, 최근 8kg 찐 이유를 밝히며 "난임은 아닌데 저랑 오빠 나이를 고려해서 시험관을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유튜브 채널, SNS 등을 통해 꾸준히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인 가운데, 지난 7월 31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제가 지금 (시험관) 2차를 시작했고, 이식만 남은 상태다. 산부인과를 갔다 왔는데 이식 날짜를 언제 할지 정해야 한다. 2차여서 지금 많이 떨리는 그런 단계다. 여러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일일이 답을 못해드려서 죄송하다. 2차 때는 꼭 성공하길 바라면서 파이팅해보도록 하겠다"고 시험관 시술 과정을 전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손담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밥 차려주고 발 마사지하면서 쉬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에서 편하게 누워있는 손담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Thx 오빠"라며 이규혁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손담비는 다음 날에도 접시에 담긴 고기 사진을 공개하며 "감사합니다 남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케이트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고, 최근 8kg 찐 이유를 밝히며 "난임은 아닌데 저랑 오빠 나이를 고려해서 시험관을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유튜브 채널, SNS 등을 통해 꾸준히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인 가운데, 지난 7월 31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제가 지금 (시험관) 2차를 시작했고, 이식만 남은 상태다. 산부인과를 갔다 왔는데 이식 날짜를 언제 할지 정해야 한다. 2차여서 지금 많이 떨리는 그런 단계다. 여러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일일이 답을 못해드려서 죄송하다. 2차 때는 꼭 성공하길 바라면서 파이팅해보도록 하겠다"고 시험관 시술 과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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