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가족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서동주는 "할머니랑 엄마랑 아저씨랑 넷이서 데이트하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식당에 앉아 있는 서동주와 할머니의 모습이 담겼으며 해당 사진은 서정희 남자친구인 김태현 씨가 찍어준 것으로 보인다. 서동주는 사진에 만족감을 표현했다.
한편 서정희는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1981년 19살의 나이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15년 서세원이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뒤 합의 이혼했다. 이혼 8년 만인 지난해 12월 서정희는 6살 연하 건축가 김태현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특히 두 사람은 최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했고, 만나게 된 계기에 대해 "가족끼리 알고 지낸 건 30년이다. 오랜 기간 동안 가족들이랑 친해지고 점점 서로 알아가는 것도 생기고 그러다 보니 (서정희를) 만났을 때 되게 편했다. 가족 같은 느낌이 있었다. 그러다가 일을 통해 관계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10일 서동주는 "할머니랑 엄마랑 아저씨랑 넷이서 데이트하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식당에 앉아 있는 서동주와 할머니의 모습이 담겼으며 해당 사진은 서정희 남자친구인 김태현 씨가 찍어준 것으로 보인다. 서동주는 사진에 만족감을 표현했다.
한편 서정희는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1981년 19살의 나이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15년 서세원이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뒤 합의 이혼했다. 이혼 8년 만인 지난해 12월 서정희는 6살 연하 건축가 김태현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특히 두 사람은 최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했고, 만나게 된 계기에 대해 "가족끼리 알고 지낸 건 30년이다. 오랜 기간 동안 가족들이랑 친해지고 점점 서로 알아가는 것도 생기고 그러다 보니 (서정희를) 만났을 때 되게 편했다. 가족 같은 느낌이 있었다. 그러다가 일을 통해 관계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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