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남자친구 마이큐, 두 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10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우 이준과 베를린에 와있다니. 재밌고 건강하게, 안전하게 있다가 갈게요"라는 글과 함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독일 베를린으로 여행을 떠난 김나영과 아들 신우, 이준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베를린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여행을 즐기고 있다. 특히 김나영의 남자친구인 마이큐도 함께 떠난 여행으로 훈훈함을 안긴다.

마이큐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를린에 방문한 인증샷을 공개하며 김나영의 아들인 신우, 이준 군과 함께 러닝을 뛰고, 자전거를 타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며 2021년부터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유튜브, SNS를 통해 공개적인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