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남진이 금수저 집안을 자랑했다.
11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404회에서는 스페셜 MC로 가수 남진이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목포에서 남진 선배님 집안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복한 생활을 했다고"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1940년 대 화려한 꼬가옷을 입고 있는 남진의 돌 사진이 공개됐다. 서장훈은 "저 때 돌 사진이 있는 것 자체가 유복한 것"이라며 감탄했다.
"어느 정도로 유복했냐"라는 질문에 남진은 "저희 집이 전라도에서 세금을 제일 많이 냈다. 아버지가 사업했다. 언론사 대표고 국회의원까지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950년대 전라도에 있던 유일한 자가용 한 대를 자신의 집에서 보유하고 있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남진은 요트를 소유한 것은 물론 중학생 시절부터 아무도 갖고 있지 않았던 오토바이를 몰고 다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오토바이 타고 다니면 다 쳐다봤다. 딱 폼 잡고 여학생들 많이 태우고 다녔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11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404회에서는 스페셜 MC로 가수 남진이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목포에서 남진 선배님 집안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복한 생활을 했다고"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1940년 대 화려한 꼬가옷을 입고 있는 남진의 돌 사진이 공개됐다. 서장훈은 "저 때 돌 사진이 있는 것 자체가 유복한 것"이라며 감탄했다.
"어느 정도로 유복했냐"라는 질문에 남진은 "저희 집이 전라도에서 세금을 제일 많이 냈다. 아버지가 사업했다. 언론사 대표고 국회의원까지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950년대 전라도에 있던 유일한 자가용 한 대를 자신의 집에서 보유하고 있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남진은 요트를 소유한 것은 물론 중학생 시절부터 아무도 갖고 있지 않았던 오토바이를 몰고 다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오토바이 타고 다니면 다 쳐다봤다. 딱 폼 잡고 여학생들 많이 태우고 다녔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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