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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과즙세연, 방시혁 해명 방송 후.."많은 관심 감사" 여유 [스타이슈]

  • 김나라 기자
  • 2024-08-12
BJ 과즙세연(23·인세연)이 하이브 방시혁(52) 의장과의 미국 만남을 직접 밝힌 가운데, 인기 BJ다운 여유를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과즙세연은 1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의 해명 방송 기사 캡처샷을 올린 뒤 "많은 관심 감사하다. 기사 보세요~"라고 업로드하는 여유를 보였다.

앞서 11일 과즙세연은 아프리카TV 라이브 방송에서도 "내가 한 달 만에 한국 사람들이 다 알게 된 과즙세연이다. 미국에도 기사가 나고 월드 스타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특히 그는 방시혁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스에서 포착됐을 당시 착용했던 복장을 그대로 입고 방송을 진행, 눈길을 끌었다. 방시혁과의 관계에 대해선 "작년에 하이브를 사칭한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받은 적이 있다. 근데 일적인 대화가 아닌 이상한 소리를 해서, 당시 언니가 방시혁 의장님과 아는 사이라 물어봐달라고 했다. 그 사람이 사칭범이었다. 그때 하이브 쪽에서 사칭범을 잡아서 처벌한 적이 있었다. 그 사칭범은 현재 감옥에 들어갔고, 나 말고 다른 피해자도 있더라. 사칭범을 잡기 위해 도움을 줘서, 방시혁 의장이 나를 알고 있었다"라고 해명했다.

미국에서의 만남에 관해선 "미국에서 우연히 만났다고 하던데 어떻게 우연히 만나냐"라며 "예약이 어려운 레스토랑이 있었는데 그게 미국에서 진짜 핫한 레스토랑이라 우리(친언니)가 너무 가고 싶어서 부탁을 드렸다. 마침 작년 사칭범 사건도 있고 해서 방시혁 의장님이 흔쾌히 도와주셨다. 그래서 동행하고 안내해 주신 것"이라고 전했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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