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새나, 아란, 시오가 아이오케이컴퍼니 산하 레이블에 새 둥지를 틀었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최근 산하 레이블 법인 메시브이엔씨(MASSIVE E&C)를 설립하고 아이돌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전 핵심 멤버 3명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속 계약에 따라 피프티 피프티의 전 멤버 새나(SAENA), 아란(ARAN), 시오(SIO)는 아이오케이컴퍼니 산하 메시브이엔씨 소속 새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서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앞서 이들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전 소속사 어트랙트 관련 폭로 계정을 팔로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는 2023년 2월 싱글 1집 '더 비기닝: 큐피드(The Beginning: Cupid)' 타이틀곡 '큐피드(Cupid)'를 발매하며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새나, 아란, 시오는 지난해 6월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며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어트랙트는 지난해 10월 키나를 제외한 나머지 3명에 대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이후 어트랙트는 키나를 중심으로 피프티 2기를 재편하며 컴백을 앞두고 있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최근 산하 레이블 법인 메시브이엔씨(MASSIVE E&C)를 설립하고 아이돌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전 핵심 멤버 3명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속 계약에 따라 피프티 피프티의 전 멤버 새나(SAENA), 아란(ARAN), 시오(SIO)는 아이오케이컴퍼니 산하 메시브이엔씨 소속 새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서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앞서 이들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전 소속사 어트랙트 관련 폭로 계정을 팔로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는 2023년 2월 싱글 1집 '더 비기닝: 큐피드(The Beginning: Cupid)' 타이틀곡 '큐피드(Cupid)'를 발매하며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새나, 아란, 시오는 지난해 6월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며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어트랙트는 지난해 10월 키나를 제외한 나머지 3명에 대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이후 어트랙트는 키나를 중심으로 피프티 2기를 재편하며 컴백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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