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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 "덱스, 내 영화 불참 후 혜리 '빅토리' 시사회 참석" [인터뷰②]

  • 종로구=김나라 기자
  • 2024-08-12
배우 염정아가 '언니네 산지직송' 멤버인 유튜버 덱스에 대해 언급했다.

염정아는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염정아는 현재 디즈니+·U+모바일tv '노 웨이 아웃: 더 룰렛'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가운데, 이달 9일엔 넷플릭스 영화 '크로스'를 전 세계 안방극장에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 고정 출연 중으로 예능계까지 접수했다.

특히 '언니네 산지직송'에선 배우 박준면, 안은진 그리고 '대세' 덱스와 훈훈한 케미를 뽐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염정아는 '언니네 산지직송' 멤버들의 '크로스'에 대한 반응을 묻자 "다들 시사회에 와줘서 '언니 짱'이라고 해줬다. 근데 덱스는 시사회에 못 왔다. 혜리랑 예전에 미리 약속을 했어서, 영화 '빅토리' 시사회를 간다더라. '누나 미안하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덱스가 '크로스' 시사회엔 못 왔지만 뒤풀이 자리엔 와줬다"라면서 "영화는 아직도 안 본 것 같다. 주말에 볼 법도 한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염정아는 덱스에 대해 "실제로 힘이 너무 세다. 정말 덱스가 커버해 주고 있는 게 많다. 의지가 많이 된다. 안 보이는 부분까지 덱스가 누나들의 컨디션 체크를 다 하고, 배려하는 게 있다. 정말 착하고 막내 노릇 잘하고 귀엽다. 한 번도 인상 쓰는는 일이 없다. 나서서 다 하려 하는 그런 친구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종로구=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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