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 아너' 배우 김명민이 손현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 그램드볼룸에서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감독 유종선, 배우 손현주, 김명민, 김도훈, 정은채가 참석했다.
이날 김명민은 "작품을 선보일 수 있게 돼서 감회가 새롭다. 제작 기간이 1년 이상으로, 길기는 했다. 그 기간들이 여러 제작사, 감독님 등이 방송되기를 기다렸던 순간이 스쳐 지나간다. 굉장 뜻깊고, 감동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손현주와 호흡에 대해 "형님과 첫 작품이라는 점에서 설렘이 있다. 브라운관, 스크린에서 봐왔는데 연기는 두말할 것 없고, 진짜 괜찮은 사람일 거 같았다. 만나보니 정말 미치도록 괜찮은 사람이었다. 큰 산이라고 표현할 정도였다. 저를 그대로 품어줬다. 연기적으로도 인간적으로도 그랬다"라며 "많은 것을 배우게 됐고, 꼭 다시 한번 만나서 연기하고 싶다"고 전했다.
'유어 아너'는 아들의 살인을 은폐하는 판사 VS 아들의 살인범을 쫓는 무자비한 권력자.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 12일 오후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첫 방송된다.
신도림=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 그램드볼룸에서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감독 유종선, 배우 손현주, 김명민, 김도훈, 정은채가 참석했다.
이날 김명민은 "작품을 선보일 수 있게 돼서 감회가 새롭다. 제작 기간이 1년 이상으로, 길기는 했다. 그 기간들이 여러 제작사, 감독님 등이 방송되기를 기다렸던 순간이 스쳐 지나간다. 굉장 뜻깊고, 감동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손현주와 호흡에 대해 "형님과 첫 작품이라는 점에서 설렘이 있다. 브라운관, 스크린에서 봐왔는데 연기는 두말할 것 없고, 진짜 괜찮은 사람일 거 같았다. 만나보니 정말 미치도록 괜찮은 사람이었다. 큰 산이라고 표현할 정도였다. 저를 그대로 품어줬다. 연기적으로도 인간적으로도 그랬다"라며 "많은 것을 배우게 됐고, 꼭 다시 한번 만나서 연기하고 싶다"고 전했다.
'유어 아너'는 아들의 살인을 은폐하는 판사 VS 아들의 살인범을 쫓는 무자비한 권력자.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 12일 오후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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