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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청량 벗고 시크美 장착..비주얼 케미 폭발 [화보]

  • 이승훈 기자
  • 2024-08-12

보이 그룹 TWS(투어스)가 쿨한 비주얼을 뽐내며 패션지 표지를 장식했다.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12일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와 셀린느가 함께한 9월호 표지 이미지 4종을 공개했다. TWS는 이번 화보에서 셀린느 2024 겨울 맨즈 '환상 교향곡' 컬렉션 의상과 테디 재킷룩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카메라 앞에 선 TWS는 무대 위의 청량한 에너지와 대조되는 모던하고 쿨한 매력을 발산했다. 단체 컷에서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테일러드 룩을 정제된 포즈로 소화하며 감각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두 명씩 짝을 이뤄 촬영한 유닛 컷에서 캐주얼한 재킷을 걸친 이들은 시크한 눈빛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TWS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WS는 지난 6월 미니 2집 'SUMMER BEAT!'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했다. 이 앨범은 데뷔 앨범 'Sparkling Blue'에 이어 2연속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는 정식 활동을 마무리한 이후에도 멜론 일간 차트에서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와 더불어 상위권을 유지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해외 미디어의 러브콜도 쏟아지고 있다. 이들은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그래미 뮤지엄 글로벌 스핀 라이브(GRAMMY Museum's Global Spin Live)' 무대에 올라 북미 팬들과 소통했고, 2일 'MTV 프레시 아웃 라이브(MTV Fresh Out Live)'에 첫 출연하며 '글로벌 핫 루키'로서 세계 음악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이승훈 기자 |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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