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쇼 런웨이 무대를 밟은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자신을 향한 외모 호평에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최준희는 9일 자신의 근황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고 패션쇼 리허설 참가 과정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런웨이 준비하느라 빠짝 몸 말리기..D-DAY"라며 "붓기 제거 풀 장착 완료"라고 전했다. 이어 최준희는 자신이 참여한 런웨이 리허설 현장도 영상으로 담아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최준희는 자신의 런웨이에서의 모습에 대한 방송 기사 화면을 캡쳐하고 "뿌듯"이라는 답글을 달았다. 기사 멘트에는 '런웨이 오른 최준희..대중들 "엄마와 닮았다"'라는 문구가 더해졌다.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1세가 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까지 감량했다고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