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이 10살 연하 밴드 잔나비 멤버 최정훈과의 열애 인정 이후 근황을 전했다.
한지민은 13일 "고마워 갓연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통해 한지민은 배구선수 출신 김연경으로부터 선물 받은 커피차를 인증하고 하트로 화답하고 있다.
현재 한지민은 SBS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 주연으로 합류,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인사하는 사이'는 일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는 헤드헌터 회사 CEO 강지윤(한지민 분)과 육아, 살림, 일까지 다 잘하는 싱글 대디 비서 유은호(이준혁 분)의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 오는 12월 방송될 예정이다.
앞서 한지민은 지난 8일 최정훈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KBS 2TV '더 시즌즈 - 최정훈의 밤의 공원'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지민은 1982년생, 최정훈은 1992년생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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