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출산 후 근황을 알렸다.
12일 아야네는 "이제 며칠 뒤면 루루 낳은 지 한 달이다. 진짜 세상에 이렇게나 사랑스럽고 보기만 해도 눈물 나게 고마운 존재가 있다니 놀랍고 감격스럽다"며 벅찬 심경을 드러냈다.
아야네는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되고 싶던 나도 상상을 못 했던 엄청난 경험, 그리고 행복"이라며 "나중에 산욕기에 무리하다 후회하기 싫어서 남편, 이모님 도움 빌려 잘 쉬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아야네는 "그토록 원했던 완모를 결국 시키며 잠은 제대로 못 자지만 밥 때마다 루루의 먹방을 보며 힐링하고 있다"며 "한 달 지나면 잠깐 잠깐씩 외출 시작하고 싶은데 가능하지 않겠냐. 그러기 위한 유축 공장을 돌리는 중이다. 내 가슴아 미안해"라고 밝혔다.
한편 아야네는 지난 2021년 이지훈과 결혼했다. 이후 아야네는 시험관 시술에 임신에 성공한 후 지난달 딸을 출산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12일 아야네는 "이제 며칠 뒤면 루루 낳은 지 한 달이다. 진짜 세상에 이렇게나 사랑스럽고 보기만 해도 눈물 나게 고마운 존재가 있다니 놀랍고 감격스럽다"며 벅찬 심경을 드러냈다.
아야네는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되고 싶던 나도 상상을 못 했던 엄청난 경험, 그리고 행복"이라며 "나중에 산욕기에 무리하다 후회하기 싫어서 남편, 이모님 도움 빌려 잘 쉬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아야네는 "그토록 원했던 완모를 결국 시키며 잠은 제대로 못 자지만 밥 때마다 루루의 먹방을 보며 힐링하고 있다"며 "한 달 지나면 잠깐 잠깐씩 외출 시작하고 싶은데 가능하지 않겠냐. 그러기 위한 유축 공장을 돌리는 중이다. 내 가슴아 미안해"라고 밝혔다.
한편 아야네는 지난 2021년 이지훈과 결혼했다. 이후 아야네는 시험관 시술에 임신에 성공한 후 지난달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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