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풍만한 근황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13일 김다예의 만삭 근황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솟아나다 전복! 대단해 D-50"이라며 해시태그로 #박수홍 #김다예 #임신 #만삭 #전복이 등을 달았다.

영상과 사진에서 김다예는 출산을 코앞에 두고 예전과는 몰라보게 풍만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앞서 박수홍은 김다예의 어린 시절부터 학창 시절, 결혼 직후, 현재의 모습을 담고 임신 후 25kg 증량한 김다예의 변천사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어 박수홍은 "산모님이 영상 매우 재밌다고 즐거워하심. 증량과 함께 증가한 행복지수"라고 덧붙였다. 이에 심진화는 "산모가 너무 귀여워"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수홍은 23살 연하 김다예와 2021년 결혼했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난임 검사 및 시험관 시술 과정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앞서 김다예는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서 "살쪄서 코가 한라봉"이라며 "애 낳고 살 빼는 걸 도와주겠다는 분들 계셔서 든든하다"라고 산후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