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POP 시장에 VR 콘서트라는 새로운 공연 문화를 정착시킨 제작사 어메이즈VR은 오늘(13일) 촬영 비하인드가 담긴 스틸을 공개해 '하이퍼포커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스틸컷 속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은 VR 콘서트의 오리지널 동선과 액팅에 맞춰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 강렬하면서도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등 그들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장면들이 공개되어 팬들의 관심을 더욱 증폭시켰다.
뿐만 아니라 오는 9월 6일 도쿄를 시작으로 요코하마,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추가 개봉 소식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일본 개봉은 일본에서 개최된 VR 콘서트 중 역대 최대 규모로(자사 조사 결과에 한함) 개최되어 팬들의 시선을사로잡았다.


이처럼 어디에서도 경험해 보지 못한 특별한 콘텐츠를 선사한 '하이퍼포커스'에 각종 SNS에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팬들과 관객들은 "맨 앞 줄의 팬이 아니라 오히려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되어 메이크업을 할 수 있을 정도", "어떤 카메라도 못 담는다는 멤버들의실물을 VR 콘서트가 담는다", "안 보면 손해"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하이퍼포커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개봉 첫 날인 31일에는75%라는 높은 좌석 판매율을 보였다. 또한 첫 관람 후 곧바로 연이은 N 차 관람을 이어가는 관객들도 늘고 있다.



한편, 어메이즈VR은 VR 콘서트 제작과 유통을 하는 플랫폼 기업이다. 카카오 초기 멤버 4명이 2015년에 창업한 스타트업으로 미국로스앤젤레스(LA)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서울에 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AI 기반 영상 프로세싱 기술, 언리얼 엔진 기반 VFX 기술등 어메이즈VR만의 독자적 기술력을 활용, 글로벌 아티스트가 바로 눈 앞에 있는 듯한 독보적인 몰입 경험을 제공한다. 미국, 한국영화관 및 메타퀘스트, 애플 비전프로 등 가정용 XR 헤드셋을 통해 K-POP 및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VR 콘서트' 경험을 본격적으로유통하고 있다. 현재 애플 비전프로에서 음악 1위, 엔터테인먼트 8위, 전체 11위의 서비스인 "어메이즈VR 콘서트"를 통해 새로운 공간 컴퓨팅 시대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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