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Light' 배우 유해진이 차승원과의 두터운 관계를 언급했다.
18일 밤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Light' 5회에서는 배우 김남길이 추자도 세끼하우스에 방문해 어촌 생활을 체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바다로 물놀이에 다녀온 차승원과 유해진 그리고 김남길은 집으로 돌아가기 전 카페에 들렸다
카페 밖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며 차승원은 "여기서는 이렇게 부는 바람이 거기가면 딱 끊기냐"라고 더운 날씨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유해진은 "그래서 이 동네를 예전부터 '바람막이'라고 불렸다. 묵리의 '바람막이'"라고 개그를 던져 차승원을 폭소케했다.
이에 힘 입어 유해진은 "바람이 피해가는 곳~ 그곳으로 가면~"라고 개사를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차승원은 "어떻게 거기만 그렇게 바람이 안 들어"라고 찌는 무더위에 아쉬워자 유해진 역시 "더운데 마룻바닥에 앉아 있으면 짜증이 나고"라며 공감했다.
이를 들은 차승원은 "자꾸 다툼과 분란이 일어나니까 난 그게 싫어"라고 더위 때문에 예민해지는 신경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유해진은 "사실 우리가 그런 관계가 아니잖아 전혀. 날씨 때문에 그런거잖아"라며 날씨가 아니면 전혀 다툴일이 없는 사이라고 밝혔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18일 밤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Light' 5회에서는 배우 김남길이 추자도 세끼하우스에 방문해 어촌 생활을 체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바다로 물놀이에 다녀온 차승원과 유해진 그리고 김남길은 집으로 돌아가기 전 카페에 들렸다
카페 밖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며 차승원은 "여기서는 이렇게 부는 바람이 거기가면 딱 끊기냐"라고 더운 날씨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유해진은 "그래서 이 동네를 예전부터 '바람막이'라고 불렸다. 묵리의 '바람막이'"라고 개그를 던져 차승원을 폭소케했다.
이에 힘 입어 유해진은 "바람이 피해가는 곳~ 그곳으로 가면~"라고 개사를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차승원은 "어떻게 거기만 그렇게 바람이 안 들어"라고 찌는 무더위에 아쉬워자 유해진 역시 "더운데 마룻바닥에 앉아 있으면 짜증이 나고"라며 공감했다.
이를 들은 차승원은 "자꾸 다툼과 분란이 일어나니까 난 그게 싫어"라고 더위 때문에 예민해지는 신경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유해진은 "사실 우리가 그런 관계가 아니잖아 전혀. 날씨 때문에 그런거잖아"라며 날씨가 아니면 전혀 다툴일이 없는 사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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