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마른 몸을 자랑했다.
최준희는 11일 자신의 계정에 "이제 진짜 더움 진짜..짱 더워... 버니야 힘을 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최준희가 민소매 톱을 입고 몸매를 과시하는 모습이 있었다.
키 170cm인 최준희는 과거 90kg에서 현재 44kg까지 체중을 감량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특히 뼈와 근육이 도드라져 보일 정도의 '뼈 마름' 체형을 인증했다.
네티즌들은 "팔근육 멋있어요", "와 핫걸", "걸크러시"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008년 세상을 떠난 고 최진실의 딸이다. 최준희는 지난 2023년 7월 외할머니를 주거침입죄로 경찰에 신고한 바 있다. 최준희는 외할머니가 폭언과 차별 등 가정폭력을 행사하고 본인의 재산도 빼돌렸다는 취지의 주장을 내놓기도 했다. 이에 최준희 외할머니는 서울 서초경찰서로 연행돼 약 5시간동안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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