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개회식 무대를 빛낸다.

이찬원은 14일 오후 6시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교동 삼척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개회식 축하 공연에 출연한다.

제57회 고성, 제58회 강릉에 이어 3회째 출연하는 이찬원은 이날 박상철, 박혜원, 김태우, 박지현 등과 함께 신명 나고 흥 넘치는 무대로 축제 분위기를 끌어 올릴 예정이다.

이찬원은 여름 더위를 잊을 수 있는 시원한 노래와 감성적인 노래로 관객과 음악적으로 소통하며 힐링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는 '하나 된 강원, 하나 된 열정'이라는 슬로건 아래 '스포츠, 하나 된 강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43개 종목 1만 2000여 명의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개막식에는 1000대의 드론 라이트 쇼도 준비돼 있다.

한편 각종 방송과 행사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이찬원은 15일 오후 9시 방송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