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ve me tete'라는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뷔가 동기들은 물론, 제설작업 중 만든 눈사람과 함께 찍은 사진, 군복을 입고 잠시 쉬는 시간에 독서 중 모습, 춘천의 호수에서 포즈를 취하고, 배우 송강과 함께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 군대에 입대할 당시의 짧은 머리 등 다채로운 일상들이 담겨있다.

사진뿐만 아니라 댄서 리정과 함께 댄스 연습 영상을 연이어 2편을 올려 팬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
군 복무 중에도 댄스에 대한 열정을 잊지 않은 뷔는 지난해 팬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요즘 혼자 구석에 가서 춤..춰요. 몸이 근질근질 하더라구요. 정체성을 안 잃어버리려고 살랑살랑 해요!"라고 쓴 바 있다.

뷔가 2024년 11월 28일, 올린 댄스 연습 영상에서는 벌크업한 피지컬로 강렬한 크럼프를 선보인 반면, 이번 영상에서는 파워풀하면서도 가벼운 춤선이 시선을 잡았다. 그루브한 댄스는 물론 파워풀한 힙합댄스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댄스 실력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뷔의 댄스 영상은 공개 2시간 만에 200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현재 D'Mixmasters의 'Don't Drop That Thun Thun'에 맞춘 첫 번째 댄스영상은 3060만 조회수, 두 번째 GloRilla, Sexyy Red의 'WHATCHU KNO ABOUT ME'에 맞춰 '우리의 결의'를 다지며 올린 영상은 2120만 조회수를 돌파하고 있다.
뷔는 10일 전역 후 라이브방송에서 "기다려주신 아미 분들이 신기하다. 왜냐하면 저희는 1년 반 동안 노출도 많이 안 되고, 아미 분들이 좋아하는 그런 게 없는데도 불구하고 기다려주시고 우리 전역할 때 두 팔 벌려 환영해주시고"라고 감동했으며, 인스타그램에도 다시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미"라며 기다려준 팬들에게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13년차 아이돌이며 글로벌 슈퍼스타임에도 안주하지 않고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끊임없는 연습과 열정으로 보여주고 있어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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