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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2세 로망'=딸 "내 눈 닮아 씹어먹을 정도로 예쁠 것"[전현무계획3][★밤TView]

  • 정은채 기자
  • 2025-12-12
방송인 전현무가 미래의 딸에 대한 확신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3' 9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먹친구 가비와 함께 강원도 홍천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가비를 향해 "가비 씨는 결혼도 안 했는데 자녀 계획이 5명이라더라"며 자연스럽게 2세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가비는 "그냥 큰 가족이 좋아서 아이를 다섯 명 낳고 싶다"며 "다섯 명을 낳으려면 오늘부터 열심히 해야 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뭘 열심히 하지?"라고 혼잣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비가 "사실상 불가능할 것 같아서 다섯 명은 힘들 것 같다"고 하자, 곽튜브는 "축복은 갑자기 다가오는 것"이라며 자신의 경험을 언급했다.

이어 곽튜브는 "원래 내년 5월 결혼식 예정이었다"며 "아내와 허니문 베이비를 계획했었다"고 혼전임신 에피소드를 털어놓아 현장을 집중시켰다.
이후 가비는 전현무에게 "혹시 자녀 계획이 있느냐"고 직접 질문했다. 전현무는 "신선한 질문이다"라며 잠시 당황한 뒤 "내 판타지는 딸이다. 딸을 정말 갖고 싶다"고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이에 곽튜브는 "현무 형 닮은 딸이면 귀여울 것 같다. 눈이 너무 예쁘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이를 부정하지 않으며 "내가 눈은 건졌다"고 인정했다. 이어 "눈 닮은 딸이면 씹어 먹을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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