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안무 연습 영상에서 '춤신춤왕' 메인댄서의 모습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5일 개최된 2020 멜론 뮤직 어워드(이하 '2020 MMA') 'Dynamite'(다이너마이트) 댄스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검은색 슬랙스와 흰 셔츠를 입은 지민은 곡에 맞는 밝은 표정으로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은 채 연습에 임해 긍정 에너지를 발산했다.
특히 '다이너마이트'의 댄스 브레이크 특별 안무 중 공중에서 회전 발차기로 착지하는 격한 동작 이후, 물 흐르는 듯 다음 안무로 이어가는 모습은 팀 내 메인 댄서다운 '춤신춤왕'의 면모를 확인시켰다.
팀 내 고난도 안무를 도맡아 온 지민은 이번에도 마치 중력을 거스르는 듯한 높이의 발차기와 섬세한 안무의 디테일을 살리며 연습 영상임에도 실제 무대를 방불케 하며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영상 공개 후 팬들은 '무대마다 진짜 놀랍다', '공중회전 발차기 높이 실화냐,' '역시 무대천재, 춤신춤왕 답다', '세계 최고 그룹의 메인댄서 다운 퀄리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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