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상국이 헤어진 전 여자친구에 대한 미련을 드러낸다. 13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에서는 배우 김성균과 개그맨 양상국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1983년생 미혼인 양상국은 '나쁜 남자' 시절 연애 에피소드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어린 시절 몰래 나이트에 갔다가 들킨 양상국은 오히려 여자 친구에게 화를 내며 연락을 피했다고. 그런데 양상국은 "아직 그녀가 내 마음속 1순위"라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에 MC 탁재훈이 "그녀의 근황을 아냐"고 묻자, 양상국은 "아직 미혼"이라고 바로 답해 분위기가 한층 더 달아올랐다.
최근 사투리 개그로 전성기를 맞은 양상국은 다양한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경남 김해 진영의 산파 할머니 손에서 태어났다는 그는 "서울 사람이 뉴욕 가는 느낌으로 창원에 유학을 떠났다"고 소개했다.
이어 촌 동네에서 보기 드물었던 외제차를 보며 성공의 욕심이 생겼고, 결국 데뷔 후 강렬한 배기음과 함께 외제차를 타고 고향에 가 동네의 영웅이 됐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한편 '천만 배우' 김성균은 걸어서 포인트를 적립하는 어플을 애용 중이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치킨 사는 것을 목표로 반년째 포인트를 모으고 있다는 그는 "금방 애들에게 치킨을 사줄 수 있을 것 같았다"며 울분을 토해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양상국이 치킨을 사주겠다고 하자 "내가 돈이 없어서 이러겠냐"며 호통쳐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최근 호르몬 변화를 겪고 있다는 김성균은 집에서 낮술을 즐기던 중, 가수 선우정아의 '도망가자'를 듣고 오열하다 아내에게 "그만하고 들어가서 자"라며 혼이 났다고 전해 또 한 번 폭소를 유발했다. 13일 오후 10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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