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선영이 남편과 별거 이유에 대해 고백했다.지난 29일 안선영 개인 유튜브 채널에는 '안선영입니다. 그동안 말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안선영은 "캐나다에서는 아들의 엄마로, 한국에서는 어머니의 딸로 살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남편과 별거 중인 안선영은 "(이전에) 엄마와 아빠가 싸우는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미안했다"며 "그래서 남편과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는 절대 깨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어 "살다 보면 같이 있는 게 더 데미지일 때가 있다"며 "가족을 쉽게 해체할 수도 없고, 떨어져 있을 때 더 나아지는 순간도 있다"고 별거 이유에 대해 덧붙였다.
아들 육아에 관련해서는 "따로 또 같이 아이를 돌보고 있다. 우리는 여전히 가족"이라며 "각자 아이에게 충분한 사랑을 주고 있다. 어느 부부보다 많은 대화를 나누며 아이를 위해 희생하고 양보하는 부모로 성장 중"이라고 밝혔다.
안선영은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인지장애가 있는 어머니를 요양원에 모셨다"며 "신체는 건강하지만 기억을 하지 못해 돌봄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머니를 포기할 수 없고, 아이만 캐나다로 보낼 수 없어 이런 생활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안선영은 2013년 3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후 2016년 바르셀로나에서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는 자녀의 교육을 위해 캐나다 토론토로 이주했으며 한국에 있는 엄마를 위해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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